컴퓨존 후기, 컴 부품과 기타 물건

이거 속보이지만 후기이벤트에 참여하려고쓰는게 맞다.

꾸준히 애용한 사이트

급 궁금해서 찾아보니 2017년 부터 거래 시작했구나.

 

https://www.compuzone.co.kr/

 

아는 사람에게도 주문해보고,

무조건 싼곳에서도 주문해봤다.

각각 나름에 장점이 있지만.

 

컴퓨존에 장점은

일정함 이었다. 꾸준함 이라고 해야하나?

배송일정[특이사항없을시], 대기업의 친절함(?)

후에 설명 하도록 하겠다 ㅋㅋ

 

컴퓨존 논란도 있었지만 나에게는 피해를

준적이 없기에 난 믿고 가련다.

판매와 AS다되는곳 의외로 흔치 않다.

뭐 외부업체 직발송으로도 팔지만

거의 그런거 사본적은 없다.

 

 

시작이 2017년이군. 벌써 2년째 거래

 

요번에 구매해본 녀석들이다.

뜯을때 짜증나면서 괜히 좋은 겹겹이 포장

칼질 비추천 / 가위질 추천

잘못했다가는

박스에 상처 입는다.

 

박스 맨날 버리면서도

괜히 칼질하기 싫은

이상한마음.

 

속안에 꽉찬 완충보장이 된애들은

겹겹포장 다시 안해주나보다

괜히 아쉽다.

 

어쨋거나

 

뽁뽁이는 포장에서 제외한다.

뽁뽁이 다 뜯어야 

언박싱 시작인거다.

 

 

 

 

 

 

 

 

 

뽁뽁이 디테일 한번보고가자

4겹이다. 

분명히 잘 포장되어 와서 기분은 좋다.

하지만 칼이나 가위가 없다면 손으로 뜯는건

짜증난다.

버릴때도 한가득 택배회사를 믿는다면

에코포장이라고 해서 뽁뽁이 덜쓰는

환경사랑을 실천해주자 ㅋㅋㅋ

미안 난 아직 안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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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거나 이제 찢어.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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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라이젠 5 마티스 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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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말할게 인텔씨 미안해. 나 이제 안되겠어.

- 암드씨 이제 잘 해보자요. 코어빨 더 세웟!

  다른사람들도 이제 다들 2위의 인지도가 벗겨지고 있어!

- AMD 쿨러보다가 인텔쿨러가 훠어어얼씬 나아.

  (인텔은 디자인팀은 없는거지? 내말 맞지?)

  (어차피 CPU쿨러는 사는거지....)

 

사설 : 이 CPU는 컴퓨터로 문서 작업 보다 상위 작업을 한다면 기본으로 가져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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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삼성 DDR4 8GB PC4-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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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램이다. 다 알지요?

- 은박 포장되어와도 당황하지마세요. 게이밍 고오급 램 아니잖아요.

  그게 관례라네요. 솔직히 저도 아직...이해는 못함.

  장난질 걱정은 있지만 와서 상태보면 멀쩡하니 믿을만 하오

  (삼성도 램쪽은 디자인팀 없을거야. 왜 맨날 초록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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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MAG B450M 박격포 맥스 (AMD B450/M-A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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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 저거로 처음 조립했을때 아래 테이프 안떼고 가동까지 시켰었다.

- 램슬롯 4개, C젠더

- 오디오에 신경쓴 모습

- 보통 어두운 케이스랑 잘맞는다 색깔보소. LED 있는거 켜보기 전까지 모름

- 조립하기 편한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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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SYS] Socoool RC100 RGB [CPU쿨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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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렴! 저렴.. 크기가 작다.
- 순환식 RGB 컬러 조정은 못한다.
- 큰돈 들이기 싫구 포인트를 주기에는 좋다.
- 크기가 작아서 미니타워 폭이 좁은 곳에 들어간다.
- 쿨링은 초코파이보다 조금 더 좋은 정도.
  AMD 쪽이라면 패스해도 무방하나 컬러포인트를 포기 못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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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lower] SF-650F14MT LEADEX SILVER (ATX/65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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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정적인(?) 파워이다. 솔직히 내손에서는 다른 이슈가 없었다.
  타인에게는 뭔가 일어난 모양이다만 난 굉장히 좋아하는 브랜드
  시소닉이 더 좋긴하다만...
- 모듈_ 넘나 좋은거. 컴퓨터가 정말 깔끔해지지요. 암요!
- 음 조용하지요 저정도면 실버급이면 말 다했지요.
- 상기보다 좀 과한 느낌이긴하지만ㅎ 언정성 높이기 위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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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외 자잘구리들도 많이 샀다.

정말 많은걸 샀다. 

방등, 충전지, 마그네틱 케이블 클립

블루투스 셀카봉 삼각대

건전지 충전기, 액션캠, 저장소

외장하드 케이스

케이블 선

바형 스피터

모니터

무선랜카드, 드라이버 등

정말 쓸데없는것도 많이 샀는데..

이곳에서 이런 자잘구리들도 산 이유는

 

단하나! 토탈 케어를 해주기 떄문이다.

왠지AS 안될것같은것도 

AS가 되어버리는 상황...

 

사실 이것저것 AS를 받아보려고

알아보다가(여기 전화 저기 전화)....

지쳐서 관두고

그 브랜드는 다음부터 사지 않는경우가

많이 생긴다. 그리고

비싸게 주고 사버린다.

 

그걸 안해도 된다는게 넘나 좋은거

이게 바로 대기업의 친절함. 컴퓨존 아닌가 싶다. 

 

통합해서 떼거지 물량으로 AS해달라고 하니

업체서도 어쩔수 없겠지?

AS는 업무를 보면서 틈틈히 상담내역을 통해서

진행하였고, 대체적으로 만족!

 

마지막으로 칭찬과 실수ㅋㅋ

정말 AS기록 잘하나보다 화재 위험성이 있다고도

얘기해주고, 전화로 케이스가 가지는 특성...?

등을 논의하기도 했다ㅋㅋ 친절해라.

그리고 규격 확인을 잘못하는

사람다운 실수도 하고 재밌는 곳이다.

01

나는 아직까지 엉망인 제품이나,

새거라고 구라친 중고물품은 안받아봐서

믿고 있다. 하나라도 나오면

바로 싸지를 성격인데 안나오니

덩치와, 숫자와, 경험을 토대로

계속 믿고 써볼라고 한다.

 

012

다른 큰기업들은 잘 안써보아서 모르겠지만.

다른 큰기업들도 컴퓨존과 사정은 매한가지일 것이며,

컴퓨존 논란이 있었지만

이정도 세월에 이정도 터진거면 적은거

아닌가? 그냥 이런일은 아니겠지만 정말정말정말

월급여수준이 일양에 비해 적어서

욱해서 엿멕이려고 한 헤프닝 정도로 생각한다.

 

굳이 굳이 정리를 하자면

난 컴퓨존이 더 잘되었으면 좋겠다.

 

직원복지도 괜찮게, 월급도 괜찮게 나와서

원이 더 책임감 가지고 일할 수 있는 회사

 

그래서 구매자가 

믿고 구매 할수 있게 해주는 회사가 되어달라.

실수(2018 논란)은 이해한다. 그 처리를 입막음으로 

해결하려 한다면 결국 망했겠지.

아직 안 망한거보니까 고쳤다고 생각해도 되겠지?

 

잘해봅시다.

구매 상담 및 AS 통합으로 사람 편하게

구매해주는 이런곳 모두가 WINWIN하는

회사가 되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