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가 쓰기좋은 루티스 LUNATIC H711

입문자가 쓰기좋은 루티스 LUNATIC H711 

루티스? 어느 회사지?? 괜찮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http://murx2.tistory.com/31 을 참조 바랍니다.

이전버전 : 루티스 LUNATIC H701 7.1CH (32,000원)

PC헤드셋 / 유선 / 유닛40mm / 32Ω / 125dB / 20Hz~20KHz / 2.1m / 315g / 볼륨조절 / 

진동기능 / USB포트 / 좌우대칭 / 밀폐형 / 7.1채널 / 헤드밴드 / 플렉시블마이크

리뷰제품 : 루티스 LUNATIC H711 7.1CH (25,000원)

PC헤드셋 / 유선 / 유닛50mm / 32Ω / 105dB / 20Hz~20KHz / 280+100g / 볼륨조절 / USB포트

/ 좌우비대칭 / 밀폐형 / 7.1채널 / 헤드밴드

전작과 비교하면 아주우우우 큰 차이점이 보이네요.

진동기능이 빠졌다는 것. 그것이 가격 다운의 요인으로 보이네요.

폭탄이 옆에 떨어져서 놀랄일은 없겠네요.. 게임에 집중할 수 있겠네요 더욱.

음압도 다소 낮아 졌구요. 대신 유닛이 커져서 좀 더 그득한 느낌의 사운드를 

표현 할 수 있겠네요.

들어가기 앞서 쓰시는 헤드폰 또는 이어폰으로

https://youtu.be/XhxHBgEh2lg

해당 주소의 사운드 테스트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제품 이미지 보고 테스트를 진행 하도록 하죠!

지금 저는 외관에 관심이 없습니다. 얼른 얼른 열어보시죠.

각을 잘잡고 있네요. 우선 구석구석 살펴보시죠.

옆면에 루티스가 새겨져 있네요. 멀끔합니다.

저는 군모 55호를 씁니다. 그래서 소두테스트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으로 테스트에 들어갑니다. 우선 대두테스트에는

리락쿠마가 협조해 주었습니다.

굉장히 무난하게 들어가네요. 

머리 크기에 관해서는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네

못난얼굴은 가리고자... 제가 썼을때 흘러내리는 감 없이

괜찮은 모습이였습니다. 저보다 더더 작은 사람은

흘러내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밴드 조절부가 약 2.5cm정도 늘어나서 정착이 되네요.

쭈우우욱 늘어난거 보이시죠?

이 사진 중요합니다. 웬지 모르게 기분이 확상하는 장면 이었어요..

히잉... 이 스티커 보고 나서 한참동안 마감이 미흡하게 된곳이 있는지

찾아보았습니다. 다행이 없더군요 ㅎㅎ

설걷이용 스폰지랑 비슷한 탄력을 가집니다. 

좋다는 얘기에요. 오래동안 써도 다시 되살아나는 설걷이용 스폰지!

아. 비유가 너무 저렴하네요.

스퀴시 느낌이랑 비슷했습니다. 인조가죽이 더 부드럽긴 하지요.

온오프가 딸려 있는 마이크

별거아니라고 하시는분들도 있겠지만

정말 강력 추천입니다. 마이크 안쓰고 싶을때

단축키나, 프로그램에서 설정해도 되지만

이런 직관적인 선택. 너무 좋아요.

이건 본받아야 마땅합니다.

탄력도 적당한게 맘에 듭니다. 

내구성은 잘 모르겠지만 비슷한 재질에 pc방 사용품보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노이즈 필터는 당연스레 들어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쉽게도 금도금 단자는 아니네요. 설명에는 금도금이랬는데... 또륵.

마감부를 확인해보는 중입니다. 깔끔해요.

인조가죽이 팽팽하지 않은거는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아무리 비싸게 주고 사도 

열에의한 팽창수축.... 생략할께요. 이놈의 설명충 기질.

불도 짜잔하고 들어오네요. 개인적으로는 LED도 온오프가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입니다.

이제 소리를 연구해볼 시간입니다.

우선 소프트웨어 설치.....는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랄까요?

범용적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지라 별고민 없었습니다.

일단 깔고 필요하면 쓰자라는거죠. 지원안하는 것 보단 훨씬 좋습니다.

제가 가장 두근거렸던 부분입니다.

아래 내용이지요. 어떠한 음색을 들려줄까요?

제가 들어본 바로는 (상당히 주관적이지만 참조는 가능 한 답변입니다)

저 중 고 밸런스 타입의 음색이고요. 착색은 덜한 편이다라고 말하고 싶네요.

비율상 저, 중음이 다소 착색이 있어서 약간 오버 느낌인데

저는 이 느낌도 좋습니다.

저, 중음을 오버하는 보스 bose 제품군의 이어폰을 쓰고 있답니다.

그것만 봐도 제 취향을 알 수 있지요.

(게임, 폭탄소리, ASRM 등은 저, 중음이 풍부해야 맛깔난다는....)

그리고 사운드 테스트 유튜브 동영상 링크 보셨나요?

https://youtu.be/XhxHBgEh2lg

루티스는 소리 1가지가 빠졌습니다. - SW(서브우퍼)

사실 게임하는데 필요한 사운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도 아쉬운건 사실이네요. 저, 중음이 풍부하길 바라는데요.

저의 결론은 저,중음이 약간 뻥튀기된 밸런스 타입의 제품이라고

생각되오며, 의외로 ASMR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퍼펙트는 아니구요.

배그하는데 방향성이 다소 명확한 편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게이머를 지원하는 회사여서 그런지

요건 그뤠잇!! 을 주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진짜루 유닛 50짜리 쓰나 궁금해서

열어본 헤드셋

기판은 저만하게 들어가 있구요.

유닛도 50짜리 맞아용 ㅎ

유닛 구라 많이 친다던데 그뤠잇!!!

써먹을 만한곳을 굳이 찾고자 한다면

입문자에게 적당한 

그냥 초막귀인 사람들 귀를 터줄수 있겠습니다.

자기전에 asmr 듣기용으로는 퍼펙트하진 못하네요.

게임할때 없는것보단 훨~~씬 많은 도움이 됩니다.(방향성)

위 내용을 마지막으로 리뷰 마치겠습니다. 

PS / OTG를 통한 핸드폰 연결도 가능해서 음악듣기에 좋았습니다.

밧데리는 그리 많이 나가지 않는것 같아서 만족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