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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경동 꽃집-"설화플라워"의 요망한 카네이션과 그외! 본문

Hobby/post-use

청주 가경동 꽃집-"설화플라워"의 요망한 카네이션과 그외!

MuR 2018. 5. 1. 16:43

 



사실 이런건 잘 안하는데 

들어가기 앞서 이분이 내꽃을 맡아주셔도 될분인지 알아봅시다...ㅋㅋㅋ

검색해보니까 깔끔깔끔 철저철저 하신분인걸 알겠더라구요.

왜냐?? 가게 홍보같은거 하실때 네이버에 가게정보등록 안해놓으시는 분이 태반이거든요

근데 그냥 대충 설화플라워 검색해도 물건을 구할 수 있도록

네이버에 정말 깔끔하게 소개 해놓으셨네요

관리가 철저한게 이런면에서 부터 느껴지네요.

 

  

 

 

 

 

Many Thanks~

설화플라워의 네이버 정보입니다.

https://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712635340&_ts=1525155229297


이거슨 네이버 지도의 위치입니다.

http://naver.me/5QMPPqPo


꽃의 모든걸을 하시는 모양입니다.

이미 많은 블로거의 손을 거쳐갔지만 과감히

보지 않고 작성합니다. 그러면 주관이 사라져버리는 팔랑귀라서...


설화플라워의 블로그 홈페이지입니다. 무려 442가지의 컨텐츠가 있네요.

미리 원하시는 것을 상담하시기 좋을거 같습니다.


HTTP://SEOLHWAFLOWER.COM


제가 오늘 리뷰할 제품은

http://seolhwaflower.com/221264667988?Redirect=Log&from=postView 입니다.

그중에서도 비싸보이는 금떼기 녀석입니다.

설화플라워 고맙습니다~


http://modublog.co.kr/bbs/board.php?bo_table=guide&wr_id=21344


이제 드디어 본격적인 리뷰에 들어갑니다! 



우선 저는 퀵으로 받았습니다. 회사에서 받으니 웬지 와이프가

나를 흠모해서 보낸거 같은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ㅋㅋㅋ

설화 플라워에서 보내온것은 용돈 박스와 카네이션 두송이!!

 

 

들어가기 앞서 저는 프르저브드 플라워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에 

혹여나 찢찢하지 않도록 매우 조심조심 살펴봤습니다. ㅠㅠ


자세히 살펴 보도록 하시지용 ㅎ

우선 용돈 박스가 내용이 더 많을거 같으니 카네이션부터 살펴보는 것으로 하지요.


처음 그냥 무심코 봤을땐 생화인가 싶었습니다.

 

 

 

두번째로 좀 자세히 봤을 때는 가짜 풀데기를 발견했지요. 

이떄까지도 주변만 조화인가보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세번째로 자아아아아세히 봤을 때 비로소 조화인것을 알았습니다.

 

 

느껴지시나요? 크게 키워서 보시면 질감이 보이실겁니다 ㅎ

 

 

 

다이So에서 파는 것과는 확실히 다른게.

우리가 아는 조화는 뻣뻣하고 누구나 아는 그 특유의 광택들이 있는데

그런느낌이 아니라 하늘하늘 부드러운 천 느낌이었습니다.

천에 대해 잘 모르지만서도 일반적으로 조화 만들때

사용하는 재질은 아닌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요번 어버이날에 가슴팍에 꼿고 사진을 찍으려고 합니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생화했는지, 조화했는지 모를거 같아서요...ㅎㅎㅎ

 

크기는 대략 자의 눈금으로 확인 부탁드려요 ㅎ

 


 

두번째로 용돈 박스를 열어봅니다.

오매 귀티나는거

 


설마 이것도 그냥 조화인가 해서 유심히 보았습니다. 

그 뭐랄까 꽃 특유의 꽃잎느낌이라고 해야되나요? 

그 느낌이 그대로 있어서 좋았습니다.


궁금해서 알아보니 한 플로워리스트 분께서 상세히 설명을 적어놔서 링크해봅니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rosemary5352&logNo=220386295762&proxyReferer=https%3A%2F%2Fwww.google.co.kr%2F

 

   

그냥 가볍게 생각한다면

드라이 플라워 보다 튼튼한

장기 보존용 꽃 정도가 될거 같아요.

 

 


 

사실 어버이 날보단 

특별한 우리만의 기념일에 

더욱 어울릴꺼 같네요


어찌되었던 찬란한 금색 박스에 들어 있는 녀석들을 살펴봅니다.


뭔가 탱글탱글? 한 느낌이네요 ㅎㅎ 

이렇게 막 만지면 안된다고 봤던거 같은데..

 

 

 

 

하단을 열어봅니다. 아항. 꽃꽂이군요.

이걸 본이상. 저는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재활용이죠.

 


 

교회다녀보신분들은 알겠지만 

목사님 옆에 항상 꽃꽂이가 있는데

이걸 활용하면 질리실때까지는

바꾸란말 안하시겠네요 ㅎㅎㅎ

안 시들테니까!!!!!!!!


편지 봉투가 들어 있었는데. 돈넣기는 조금 작은 사이즈입니다 ㅠㅠ

사실 편지 봉투는 정말 편지 쓰는데만 사용하고

돈을 깔아드려야죠.

 


지갑을 열심히 뒤적여 봤지만 현금이 별로 없네요.

이놈의 삼X페이.

 

있는걸로 오천만원을 만들어봅니다.

 

생화스러운 멋진 작품들의 근접 샷입니다. 이거 가까이서 풍성하게 되어 있으니

사진이 흥미롭게 찍히네요 이뻐요 ㅎ

풀까지 프리저브드로 되어 있었으면 정말 엄청날텐데

풀에 하기는 아까운 기술인가보네요.

 

 

 

 

 

 

뭔가 넘나 사랑스러운 강아지풀 ㅎ

 

크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작품을 회손하는거라 죄송하지만

얼마나 튼튼한지 시험해봅시다.

 

 

 

생각보다 튼튼하네요 ㅎㅎㅎ

약간 고무와 천의 중간상태???

 

오래오래 보존할 수 있을거 같네요 ㅎ

 

특정일을 보존하는 선물이 되리라 믿으며

리뷰는 여기서 마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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