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간단한 작업에 무선 컷쏘, 주피터(JHZ18P)

본품에는 날과 본체만 들어 있지

가성비 좋다는 주피터 컷쏘!

참고한건 유튜브나 블로그지만 역시는 역시라고
써봐야 아는거지 암! 나도 한번 써보자!

일단은 전문적으로 테스트를 해봐도 결국
실사용에서 쓰고 확인하는게
확실하기 때문에 요번편에서는
이게 살만 한건지 확인만 해보자

 

이 제품을 사야겠다고 마음먹은 이유

기본적으로 컷쏘 가격 확인을 해보자
대표적으로 보쉬, 디월트가 있겠다.
물론 퀄리티가 좋은건 맞지만 비싸다고 느끼는건
어쩔수가 없나보다...ㅠㅠㅠ
디월트는 배터리가 없어도 15만원은
기본으로 깔고 가야하니까...
보쉬, 마끼다는 배터리가 없어도 10만원!
물론 배터리들이 대용량이지만

엄청나게 오래사용하고 전문적으로
사용할 것이 아니므로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성능만 내주면 된다.
메이져는 건너뛰고 AS 잘 될것만 같은 곳을 찾아보자

세기전동(경험상, as도 열심히 해주시는!!)
이나 계양도 맘에 들지만

세기전동은 물품이 없고 ㅠㅠ
계양은 보쉬급의 가격을 자랑한다.
예전엔 좀더 쌌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니다.

그래서 고른것이 주피터 컷쏘

나의 구입경로는 에누리(검색어:주피터 컷쏘)
- 옥션 10만원 이하로 구매!

참조 아이템
21V 2.0Ah 배터리
https://smartstore.naver.com/naughtyon/products/5874366092?NaPm=ct%3Dl4ebfp4g%7Cci%3Dc986f8f445369fc13ae8dced17bb8ada2d6167ed%7Ctr%3Dslsl%7Csn%3D2378310%7Chk%3Db487c7563ca86fc64536ffcf22bd48f3193ec708

[나리온] 21V 2.0Ah 배터리 (컷쏘, 4인치 체인톱, 전지가위 호환) : 나리온

배송비 포함 3만2천원

https://www.11st.co.kr/products/3777778750?NaPm=ct=l4ecssvc|

[11번가] 주피터 쥬피터 충전컷소 컷쏘 컷쇼 전동톱 18v 마끼다

컷쏘 대략 5만5천원 이하
충전기는 대략 1만원정도
3.2 + 5.5 + 1 = 9만 7천원
그냥 세트 사시는게 as 측면에서 옳다
그래서 그냥 옥션에서 샀다.

 

 

아래 사이트 참조. 

쓸데없는 첨언을 하자면 주피터 공구 이것저것

다팔고 있어서 추후 또 들릴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431148254&frm3=V2

주피터 JHZ18P 충전컷쏘 핸드컷쏘 2Ah마끼다배터리SET - 옥션

자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해봅시다 이 제품을!

 

구매하고 열어보기

위에서 말씀드렸던것 처럼

여러 제품을 같이 엮어서 세트를 구성한 상품입니다.

한박스에 3개의 뭉치가 옵니다.

본체쪽에 칼날 동봉

밧데리 단독샷

주피터(JHZ18P) 본품의 전체 모습

기분탓인가 뭔가 좀 깔끔하지 못하다는 기분이..?
그래도 새제품은 맞는거 같다.

기름을 많이 발라놔서 그런거 같은 기분

아래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한번 끼웠다가 빼면

아래 사진처럼 저리 기름이 묻어 나온다.(좋은거다!)

톱날 확대 샷, 생각보다 뭉텅해서 새로 사야 할지도 모르겠다.

기본제공 톱날의 전체 모습

톱날의 종류와 대략의 길이

용도는 안써있어서 잘 모르겠다.

다른 제품들을 참조하여 확인해보니까.

위 사진기준

 

1번이 목재용 톱날

2번이 목재용 톱날

3번이 금속용 톱날

4번이 목재용 톱날로 확인된다.

 

이빨이 클수록 거칠게 잘린다고 하니 참고하자

 

사용법

모든 툴이 그렇듯이 그리 어렵지 않다.

 

01. 무선이므로 배터리를 충전한다.

물론 콘센트 끼워야한다.

02. 충전된 밧데리를 결합한다.

 

찰칵 소리가 나게 끼워주세요

03. 본체에 자르려는 부재에 적당한 톱날을 끼운다.

(역방향 정방향 둘다 끼워집니다)

끼우고 나서 좀 흔들어보자 잘 끼워졌는지

04. 잠금장치 해제

05. 자르시면 됩니다.

(다만 배터리가 큰편이 아니기에 배터리를 확인하면서 합시다. 아래 참조)

버튼은 무쓸모다. 맨마지막에 다시한번 짚어보자

버튼을 누르면 아무것도 표시가 안되고 

자르는 스위치를 눌러보면 된다.

속도조절 나름가능

 

 

아무리 찾아봐도 저 버튼은 뭔가 잘못되었다

존재의 의미가 없는거 같은데

아시는분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

저 버튼 왜 있는건가 심지어 눌리는 느낌도 안든다...

 

실제로 사용해보고 사야될지 말아야 할지 

다시한번 얘기해보자!ㅎ

 

단점을 얘기하자며  누르기 기능 홀드가 없다.

단순히 가지치기나 얇은 나무등을 자르기 때문에

필요가 없다고 생각되긴한다.

 

그루터기 같은거는 체인톱을 사용하자 ㅎㅎ

전기체인톱도 쓸만하고, 무선배터리용 체인톱은

개인적으로 힘이 딸려서 별로라는 생각을 한다.

 

우선은 목적에 부합하는 

가성비 있는 녀석을 고른거 같아

기분이 좋다.

 

나중에 배터리가 죽어버리면

추가적으로 아래와 같은 툴을 이용해

디월트, 밀워키, 보쉬 밧데리를

사용해보려한다.

 

부디 실전에서도 기대성능이 나와주길 바라면서 ㅠㅠㅠ

 

주피터 컷쏘 공구에 대한 첫만남을 기록한다.